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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안단테' 이예현 "고등학교때 카이 팬, 촬영 초반 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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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본사 DB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안단테’ 이예현이 카이와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이예현이 19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1TV 일요드라마 '안단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극중 카이의 친동생 시영 역을 맡은 이예현은 “겉으로 보기에는 툴툴대는 인물이지만 속으로는 오빠인 시경을 누구보다 챙기려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친구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예현은 카이와의 호흡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고등학교 때 오빠 팬이어서 처음에 많이 떨렸었다. 그래서 초반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어색하게 촬영됐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재밌는 케미가 발산됐다.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 시경(카이 분)이 수상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 가면서 난생처음 겪는 기묘한 체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청춘감성 회생 드라마다. 오는 24일 오전 10시 첫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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