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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컬투쇼' 이제훈 "'삼시세끼' 에릭 요리 실력, 할 말 잃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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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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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이제훈이 '삼시세끼' 에릭을 언급했다.

19일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1~2부에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주인공 이제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컬투의 김태균은 최근 이제훈이 출연한 '삼시세끼'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에 이제훈은 "남자 넷이 모이면 어색 할 수 있지 않나. 그래서 처음엔 말이 정말 없어서 걱정을 했는데, 에릭 형이 '말 없어도 잘 나올거야. 걱정말고 편하게 있어'라고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에릭 형이 만든 음식 정말 맛있었다. 정말 깜짝 놀랐다. 먹다가 할말을 잃을 정도였다. 근래 먹은 음식 중에서도 맛있었다. 특히 남자가 그렇게 요리를 잘 한다는 것이 부럽고 멋있었다. 저는 아예 요리를 하지 못 한다"며 웃었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 분)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로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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