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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류현진 연인' 배지현 "사랑한다면 대머리 남자친구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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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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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 연인 배지현 아나운서가 사랑한다면 탈모는 문제없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케이블TV XTM '잡학다식한 남자들의 히든카드 M16'에는 배지현 아나운서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배지현 아나운서는 등장과 동시에 스스로 '야구 여신'이라 소개했다. 정영진이 "목소리가 나보다 더 굵은거 같다"고 하자 "난 중저음이 매력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 방송 이후 연락이 없을수 알았는데 연락이 다시 왔다. 오늘은 내가 리드하면서 가보고 싶다"며 방송 이후 댓글을 봤느냐에 대한 질문에는 "반응 좋더라"며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출연진들은 '살기 좋은 세상 만들기 법안 16'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16위에 랭크된 탈모 케어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대머리 남자친구 괜찮냐"라고 묻는 질문에 "사랑하는 남자친구라면 난 괜찮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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