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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SNS |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이 최근 게임 어플을 지웠음을 고백했다.
박지선은 19일 오후 12시 방송된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 첫 코너 '수거했어 오늘도'에 출연해 자신의 사연을 전했다.
박지선은 "짝 맞추는 게임 560판까지 갔었는데 눈이 침침해져서 지웠다. 오른쪽만 침침해지고 왼쪽은 그대로여서 지워버렸다"고 말했고 게임을 좋아한다는 김숙은 자신의 일인 양 아쉬워했다.
이어 박지선은 "눈이 침침해져서 톡 글씨 크기도 제일 크게 해놨다. 보고 싶지 않은 분들도 제 스케줄을 다 알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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