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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박신양 '내 방 안내서' 촬영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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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박신양은 SBS ‘내 방 안내서’(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를 촬영하기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떠난다.

박신양은 오는 10월 1일 스페인으로 출국해 스페인 예술가 프란세스카 로피스와 방을 바꿀 예정이다.

박신양은 단체전에 그림을 출품할 정도로 미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스페인의 대표적인 여성 미술가를 만난다는 데 대해 큰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에서 박신양은 프란세스카 로피스가 기획한 대로 그녀가 자주 가는 곳을 방문하거나 친구들을 만나는 등 예술가의 일상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내 방 안내서’는 한국의 톱스타가 해외 셀럽과 방을 바꿔 5일간 생활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덴마크 미녀 정치평론가이자 대학생 니키타 클래스트룹과 방을 바꿨고, 개그우먼 박나래가 미국 유명 DJ 살람 렉과 힙합 프로듀서 스쿱 데빌의 집으로 갔다. 이어 베스트셀러 저자 혜민스님이 네덜란드의 유명 재즈그룹 제이지(ZAAI)의 집으로 갔다.

한편 ‘내 방 안내서’는 오는 10월 초 추석 연휴 중 첫 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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