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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내사친' 아이돌급 외모 출연자 등장…첫만남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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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net ‘내 사람친구의 연애'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내 사람친구의 연애'에 아이돌급 외모를 가진 남자 출연자가 등장해 첫 만남부터 긴장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19일 방송되는 Mnet ‘내 사람친구의 연애'(이하 ‘내사친’)에서는 애매한 친구와의 입장 정리를 위해, 그리고 새로운 인연과의 만남을 위해 설렘과 기대를 안고 ‘잠재적 연애구역’을 찾은 4기 남녀 출연자 8명의 정체가 공개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우월한 기럭지, 잘생긴 얼굴로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 출연자가 등장해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여자 출연자들은 그에게 “잘생겼다”, “아이돌 같다”, “안재현을 닮은 것 같다”며 호감을 내비친 한편, 남자 출연자들은 그를 경쟁 상대로서 견제하는 모습이 공개돼 긴장감을 높이기도 했다

특히 남사친X여사친의 감정이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른 4쌍이 출연하는 만큼 친구 사이의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겪는 출연자들도 생겨날 예정이다. 경치 좋은 곳에서 여러 활동을 함께 하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주고받는 동안, 서로 사람친구 사이의 관계를 탐색해가는 데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고. 예고편에는 한 여성 출연자가 “얘가 나를 여자로 생각하나?”라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새롭게 등장한 4기 남사친X여사친들의 예측불허 로맨스는 19일 오후 11시 Mnet ‘내 사람친구의 연애’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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