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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6승 도전' 류현진, 그랜달과 배터리...워싱턴은 8명 우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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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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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애너하임(미 캘리포니아주) 한용섭 기자] 류현진(LA 다저스)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과 짝을 이뤄 6승에 도전한다.

LA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는 18일(한국시간) 오전 9시 8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류현진(LA 다저스)이 선발 등판하는 경기. 워싱턴 선발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다.

워싱턴은 트레이 터너(유격수) 제이슨 워스(우익수) 앤소니 렌던(3루수) 다니엘 머피(2루수) 라이언 짐머맨(1루수) 하위 켄드릭(좌익수) 마이클 A. 테일러(중견수) 맷 위터스(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투수)의 라인업을 내세웠다. 4번타자 머피를 제외하고 8명이 우타자다.

렌던은 올 시즌 류현진과 맞대결에서 홈런 1개을 터뜨리는 등 강했다. 맷 위터스는 통산 5타수 2안타(타율 4할).

이에 맞서는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중견수) 코리 시거(유격수) 저스틴 터너(3루수) 코디 벨린저(1루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커티스 그랜더슨(좌익수) 야스마니 그랜달(포수) 로건 포사이드(2루수) 류현진(투수)의 라인업이다.

벨린저는 전날 시즌 38홈런으로 내셔널리그 신인 최다홈런 타이 기록을 세웠다. 다저스는 11연패에서 벗어난 후 최근 4연승을 달리고 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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