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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민준과 모델 아이린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김민준과 아이린이 서로를 챙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이린은 김민준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음식 재료를 구입할 때 초코파이를 함께 샀다. 아이린은 다같이 식사를 하던 중 몰래 초코파이로 케이크를 만들었고, 직접 케이크를 들고 김민준에게 다가갔다. 김민준은 "누구 생일이야"라며 시치미 뗐고, 아이린은 사람들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또 김민준은 "몽골 활을 성공해서 나담축제에 창피하지 않게 멋진 활 솜씨를 보여주고 돌아오겠다"라며 초원으로 떠났다. 아이린은 김민준과 함께 활쏘기를 연습하기로 약속했고, 김민준이 먼저 초원으로 가서 텐트를 쳤다.
이후 아이린은 김민준의 텐트를 찾았다. 김민준은 수테차를 끓였고, 아이린은 호쇼르를 건넸다. 이때 아이린은 자연을 바라보다 "어떻게 매일 봐도 안 질리냐"라며 말했고, 김민준은 "내가?"라며 농담을 건넸다. 당황한 아이린은 "네. 오빠도 안 질리고. 저도 매일 봐도 안 질리냐"라며 물었다. 김민준 역시 "응"이라며 짧게 대답했다.
뿐만 아니라 김민준은 아이린이 먹고 싶다는 커피 셔벗을 만들어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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