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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고경표, 먹자골목 부흥 시동···'최강배달꾼'에 김선호 스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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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고경표가 김선호를 스카웃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연출 전우성/극본 이정우)에서는 먹자골목 상권을 부흥시키고자 고군분투하는 최강수(고경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혜란(김혜리 분)은 하락하는 정가 매출에 어찌된 영문인지 물었고, 담당자는 최강 배달꾼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혜란은 먹자 골목으로 향했고, 마주친 최강수는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이라 버틸 수 있는 겁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최강수는 금융권에서 소상공인 대출을 받는 것에 성공했고, 대출 담당자(이훈 분)는 상사에게 “무섭게 착합니다. 그래서 잘 될 겁니다”라고 장담했다. 최강수는 추진했던 계획들은 모두 오진규(김선호 분)의 아이디어였다며 그를 스카웃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강 배달꾼’은 짜장면 배달부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의 사랑과 성공을 그리는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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