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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구해줘' 옥택연, 장혁진에 무릎 꿇었다 "당신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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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해줘' 옥택연이 장혁진에게 무릎을 꿇고 부탁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구해줘' 13회에서는 이강수(장혁진 분)에게 부탁하는 한상환(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상환은 이강수를 찾아와 "경찰이 종교 건드리는 게 어려운 거 안다. 수사도 막무가내로 되는 게 아니란 것도 안다"라며 무릎을 꿇었다.

한상환은 "아는데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란 말 안 하면 안 되냐. 만약에 반장님 딸이 그래도 그렇게 말할 거냐"라며 "저, 반장님 싫어한다. 믿지도 않고. 근데 나한테 지금 반장님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강수는 "도련님. 난 관심이 없다"라며 지나가려 했지만, 한상환은 "구선원에 갔을 때 상미 왜 만났냐. 상미 말이 진심 아니란 거 알지 않냐. 관심 가질 만한 정보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결국 이강수는 한상환을 따라나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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