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아침 달리기를 끝낸 추성훈, 김동현을 비롯한 몽골 선수들과 사이좋게 강황가루를 나눠먹으며 건강을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김동현은 달리기 1등한 선수에게 홍삼을 건넸고, 그 선수는 “비싸다 비싸”라는 말을 따라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추블리네가 떴다’ 김동현 사진=‘추블리네가 떴다’ 방송캡처 |
주변 사람들이 “다른 것은 없냐”고 묻자 김동현은 “안 되는데”라며 건강식품이 가득 든 보따리를 공개했다.
그는 산수유, 칡즙 등을 꺼내며 “남자한테 참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건강식품 대방출에 모든 관심이 집중됐다.
인터뷰에서 김동현은 “동생들한테 좋은 것을 나눠주고 싶었다”며 “운동선수들은 참 똑같구나. 몸에 좋으면 다 먹는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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