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박상민이 K2 김성면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박상민과 K2 김성면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박상민은 강산에가 실향민인 어머니를 위한 만든 '라구요...'로 '2017 가을 특집' 첫 번째 무대를 꾸몄다. 박상민은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가을 감성을 선사했다. 박상민은 무대가 끝난 후에도 먹먹한 마음에 한동안 움직이지 못했다.
이어 1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K2 김성면이 무대에 올랐다. K2김성면은 신계행의 '가을 사랑'을 선곡, 쓸쓸한 감성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추억을 부르는 무대에 모두가 집중했다.
대결 결과 박상민이 416점을 받으며 1승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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