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크리스 헴스워스가 동생 리암에게 토르 역을 뺏길뻔 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는 최근 미국 W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 동생과 함께 마블
토르'의 오디션을 봤다"고 밝혔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는 키가 190cm 정도가 되어야 하고 몸집도 크고 우람해야 한다. 때문에 자신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근데 연락이 없었다. 떨어진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동생에게 연락 오더니 자신도 토르 역에 추가 오디션을 봤다며 최종 후보 5인에 들었다고 말하더라"고 밝혔다.
리암 헴스워스 역시 배우로 활약 중이며 최근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이어 "큰 충격이었다. 하지만 토르 역의 최종 후보 5인이 모두 탈락하고 다시 오디션을 봤다. 나도 다시 도전했고 결국 토르 배역을 따냈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