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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60타 사나이 이승택과 최근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쥔 서형석이 별들의 전쟁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서형석은 1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파71)서 열린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 3라운드서 6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서형석은 선두 가빈 그린(말레이시아)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서형석은 2∼6번홀서 5개홀 연속 버디를 잡는 등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기록하는 무결점 플레이로 우승권에 뛰어들었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이승택은 이날 1타를 잃었지만 서형석, 김기환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강경남이 중간합계 6언더파 공동 6위, 송영한이 5언더파 공동 9위에 자리했다. 박은신과 김준성은 나란히 4언더파 공동 12위에 올랐다.
상금랭킹 1위 장이근은 4타를 줄여 공동 20위(2언더파 211타)로 도약했다./dolyng@osen.co.kr
[사진] 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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