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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서현진이 새 출연작 '사랑의 온도'의 장르를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타와 토킹 어바웃' 코너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주연인 배우 서현진과 양세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현진은 "멜로 드라마들이 사건이 크게 있지 않으면 보통 16부작이 많은데, 저희는 20부작이다"라고 '사랑의 온도'를 소개했다.
이어 "감정적으로 밀당을 하는 게 아니라 요즘 취업도 사랑도 어렵지 않나. '3포 세대'라는 이야기도 많은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자꾸 연애에서 비켜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설명했다.
이에 DJ 컬투가 '드라마의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인 것이냐'고 물었고, 서현진은 "로맨틱코미디인 척 하는 멜로다"라고 덧붙였다.
'사랑의 온도'는 사랑을 인지하는 타이밍이 달랐던 여자 현수(서현진 분)와 남자 정선(양세종)이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재회를 거치며 사랑의 최적 온도를 찾아가는 로맨스 드라마. 1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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