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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애너하임(미국 캘리포니아), 곽영래 기자] 추신수(텍사스)가 2주 만에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그러나 팀이 재역전패해 아쉬웠다.
추신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인절스타디움 오브 애너하임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3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2타점, 시즌 타율은 2할6푼4리가 됐다. 시즌 19홈런과 72타점. 텍사스는 6-7로 석패, 최근 4연패에 빠졌다.
승리를 거둔 에인절스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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