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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보그맘’ 박한별, 역할 때문에 연기 호평? 장수원 언급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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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MBC 보그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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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MBC 새 금요드라마 ‘보그맘’이 화제가 디고 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보그맘’에서는 인공지능 분야 천재 개발자 최고봉(양동근)이 자신의 아들을 위해 싸이보그인 보그맘(박한별)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싸이보그인 보그맘 역할을 맡은 박한별의 자연스러운 로봇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인형같은 비주얼은 물론 로봇 같은 몸동작과 대사톤이 자연스러웠다는 평.

이런 가운데 로봇 연기의 상징과도 같은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이 함께 언급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보그맘’ 첫 방송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minj**** 박한별이랑 배역이 잘 어울리네” “qocn**** 진짜 X맛인데 계속 보게 됨 ㅋㅋㅋㅋㅋㅋ 결국 다 봤음” “inth**** 나름 신선하고 재밌었음” “wldo*** 배역이 신선하고..연기가 어색하지 않아서 볼만했었어” “naya**** 다들 웃김” “guss**** 걍 시트콤 보는 느낌. 오랜만에 웃으면서 볼만한 드라마 나왔네” “hanl**** 박한별 여전히 곱다!!! 역할이 로봇이라 그런가 ㅋㅋ연기가 전혀 어색하지 않아.. ㅋㅋㅋㅋㅋ 미안 한별” “akrt**** 엉성해서 더 웃김” “sung**** 인생캐릭터를 만난 박한별ㅋㅋ완전 재미있음” “kevi**** 재밌었음. 휴머노이드 박한별” “gudx**** 양동근이 나오면 일단 닥치고 봐야지” “za03**** 장수원을 쓰지 로봇 연기 1인자” “jms5**** 발연기해도 될만한 배역이네” “vcut**** 장수원도 어울리겠다. 로봇 연기” “wcjs**** 로봇역할을 맡으니 박한별의 사이보그 연기가 아주 잘 어울리네” “gray**** 로봇이라 로봇연기해도 머라 안할 듯” “alic**** 재밌음. 끝까지 다 봄. 박한별 신의 한수 만난 듯. 예쁘고 잘 어울림. 내용도 재미남” 등의 반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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