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끼며 가을 타는 남자의 감성을 보이는 강타. “날씨가 선선해지니까 괜히 쓸쓸하다”라며 지인들에게 통화를 한다. 결국 강타는 H.O.T 시절부터 함께 한 이재원을 불러 반려견들과 공원 산책을 나선다.
두 사람은 외로운 마음을 터놓으며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강타는 “결혼이란 게 하고 싶긴 한데 막막하다. 누군가와 가족이 되는 것이 상상이 안 된다.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밝힌다.
강타 사진=채널A |
이재원이 “몇 살 정도에 하고 싶어?”라고 묻자 강타는 “마흔다섯 전에는 가겠다”라고 고백한다.
강타와 이재원의 속 이야기는 16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주는 남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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