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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김성주, 주진우 비난 후 '냉장고를 부탁해' 하차 요구 빗발…게시판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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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성주 주진우 / 사진=냉부해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김성주에 대한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16일 현재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성주의 하차를 요구하는 게시글이 하루만에 폭주하고 있는 상태다.

시청자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김성주 하차 요구한다" 등의 제목으로 게시글을 계속해 올리고 있는 상황.

일부 시청자들은 "하차를 반대한다" ,"맞아요" 등의 댓글 게시글로 그의 하차를 반대하기도 했다.

앞서 주진우는 지난 13일 MBC 본부 총파업 집회에 참석해 "나는 그런 사람이 더 밉다. 패죽이고 싶다"고 강하게 김성주를 비난했다.

주진우는 이 같은 발언의 배경으로 지난 2012년의 MBC 파업을 언급했으며 “당시 권순표 앵커가 후배들을 위해 마이크를 내려놨고, 많은 진행자들이 파업에 동참하겠다고 마이크를 내려놨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그 자리에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마이크를 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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