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걸그룹 마마무, 양파, 베이식, 브로맨스의 소속사인 RBW가 서울시와 함께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앞장선다.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펼쳐진 ‘2017년 청소년 마음이음 콘서트’에서 RBW와 서울시가 자살예방 및 생명문화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 날 개최된 ‘2017년 청소년 마음이음 콘서트’에는 서울시 내 중·고등학생 300여명이 함께 자리 했으며, MOU 체결식을 비롯, 생명존중 선언문을 낭독하는 ‘마음이음 선포식’이 진행됐다.
식후 행사로는 RBW의 사회공헌을 위해 결성된 레인보우 브릿지 버스킹 팀과 RBW 소속가수인 브로맨스, P.O.P의 축하무대가 이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 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하는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RBW의 후원 하에 열린 이번 행사에서 RBW 김진우 대표는 “서울시와의 MOU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건강한 삶을 알리고 이에 따른 문화사업과 캠페인 등 여러 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jkim@sportsworldi.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