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마마무 소속사, 서울시와 생명존중문화 조성 위한 MOU 체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마마무, 양파, 베이식, 브로맨스의 소속사인 RBW가 동종업계 최초로 서울시와 함께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앞장선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펼쳐진 ‘2017년 청소년 마음이음 콘서트’에서 RBW와 서울시가 자살예방 및 생명문화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 날 개최된 ‘2017년 청소년 마음이음 콘서트’에는 서울시 내 중·고등학생 300여명이 함께 자리 했으며, MOU 체결식을 비롯, 생명존중 선언문을 낭독하는 ‘마음이음 선포식’을 진행했다.

식후 행사로 RBW의 사회공헌을 위해 결성된 레인보우 브릿지 버스킹 팀과 RBW 소속가수인 브로맨스, P.O.P의 축하무대가 이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 자살예방센터가 주관,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RBW의 후원 하에 열었다. 김진우 RBW 대표는 “서울시와의 MOU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건강한 삶을 알리고 이에 따른 문화사업과 캠페인 등 여러 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