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이름 없는 여자' 시청률, 21.6%로 유종의 미…배종옥·오지은, 모녀 상봉 '해피엔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이름 없는 여자 포스터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이름 없는 여자' 시청률이 20%를 넘으며 종영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마지막 회는 21.6%(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22.0%)보다 0.4%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20%가 넘는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름 없는 여자'는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배종옥, 오지은, 박윤재, 서지석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된 '이름 없는 여자' 마지막 회에서는 손여리(오지은)와 홍지원(배종옥)이 엄마와 딸로 재회하며 해피 엔딩을 맞았다. 특히 '이름 없는 여자'는 막장 요소가 강해 '막장 드라마'라는 평을 얻기도 했으며 배종옥 등의 배우들이 연기 지적을 받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이름 없는 여자' 후속으로는 오는 18일부터 '내 남자의 비밀'이 방송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