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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종석이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예고편에 등장했다.
이종석은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말미 예고편에 등장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이종석입니다"라고 예의바른 인사를 하며 득량도 삼형제 집에 들어섰다.
예고 편 속 이종석은 윤균상의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종석은 윤균상을 껴안거나 손을 잡는 등 스킨십을 하며 친밀함을 과시했다.
윤균상 역시 애교 많은 동생 이종석은 다정하게 챙겼다. 그는 "배가 고프다"는 이종석을 위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가 하면, 벽에 머리를 부딪힌 이종석을 걱정하며 그간 보였던 순박한 막내의 모습을 벗어나 든든한 형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농촌과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삼형제가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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