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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최강 배달꾼 채수빈 여리여리 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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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수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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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배달꾼 채수빈이 패션센스를 뽐냈다.

채수빈은 긴머리를 늘어뜨린 채 화이트셔츠에 플리츠스커트 베스트를 걸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앉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리여리한 핏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강 배달꾼에서 채수빈은 고경표에게 사랑을 고백해 이후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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