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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원더우먼’(감독 패티 젠킨슨)이 LA의 밤하늘을 수놓았다.
워너브러더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상공에서 300대의 무인 비행기로 패티 젠킨스 감독의 슈퍼 히어로 영화 ‘원더우먼’의 아트쇼 현장을 공개했다.
워너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는 인텔과 제휴해 지난 14일 오후 ‘원더우먼’ 버전의 전자 조명 아트 쇼를 묘사했다. 이날 영화와 관련된 로고 및 원더우먼을 형상화한 이미지를 300대의 인텔 무인 비행기가 하늘에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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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슈팅 스타 드론은 4천억 컬러 이상의 조합으로 이날의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더우먼을 연기한 갤 가돗은 자신의 트위터에 “300대의 드론이 LA의 밤하늘을 수놓았다”고 15일 오후 글을 남겼다. 이날 첼로 연주자 티나 구오도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purplish@osen.co.kr
[사진] 워너브라더스 공식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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