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이 2.7%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보그맘'은 2.7%(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들 최율(조연호 분)을 위해 보그맘(박한별)을 테스트한 최고봉(양동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보그맘은 사람의 얼굴을 보고 감정 상태와 중요도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청소, 요리, 집안일 등 다양한 기능에서 완벽함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보그맘'은 한 천재 로봇 개발자 최고봉 손에서 태어난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내이자 엄마인 보그맘이 아들이 입학한 럭셔리 버킹검 유치원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담은 예능드라마로, 박한별이 사이보그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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