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RE:TV]'소사이어티 게임2' 두려움과 배신 난무한 '주민교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소사이어티 게임2’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 주민교환이 진행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15일 밤 11시 30분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2’ 4화에서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순간인 ‘주민교환’이 실시돼 출연진 전원이 혼란에 빠졌다.

주민교환은 각 동의 리더가 한 명의 주민을 상대 팀으로 보내야 하고, 한 번 떠난 주민은 다시는 원래 있던 마을로 돌아 올 수 없는 ‘소사이어티 게임’의 룰이다. 함께 먹고 자고 생존하며 끈끈한 정이 든 마을 주민들은 갑작스레 실시된 ‘주민교환’에 충격과 실의에 빠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또 매일 투표를 통해 리더를 선출하는 높동에서 학진이 리더 욕심을 보였지민 줄리엔강이 압도적 지지를 받아 리더로 선출됐다.

마동에서는 반란의 열쇠를 소유한 이천수와 김하늘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다. 일촉즉발 마동의 상황에 김하늘은 '반란의 징'까지 울렸지만, 결국 사회에서 퇴출되고 말았다. 높동에서는 엠제이 킴이 퇴출되어 주민이 교환됐다.

네 번째 챌린지인 ‘흔들다리’는 신체, 두뇌, 팀워크를 모두 발휘해야 하는 챌린지였다. 높동의 장동민과 마동에서 이주된 김하늘 등의 활약으로 높동이 승리해 승리상금 1천만 원과 도넛과 커피 부상을 받게 됐다.
jjm928@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