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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김다예 ❤️ 박수홍, 100일도 안된 30일…딸 전복이, “닮은꼴 완성” 벌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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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딸바보’의 정석을 보여줬다. 딸 전복이와 함께한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이 공개되며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박수홍은 딸 전복이(애칭)와 함께한 육아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진 속 박수홍은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모습으로 전복이를 품에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다. 특유의 환한 표정은 딸을 향한 사랑이 가득 묻어나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녹였다.

특히 눈길을 끈 건 딸 전복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었다. 깅엄체크 패턴의 베이비핑크 의상과 핑크 헤어핀으로 러블리함을 극대화한 전복이는 생후 30일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뚜렷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엄마 김다예와 아빠 박수홍의 ‘붕어빵 외모’를 똑 닮은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박수홍은 초보 아빠의 설렘과 행복함을 온몸으로 드러냈다. 수유를 준비하며 딸과 교감하는 모습은 따뜻함을 더했다. 딸 전복이 또한 아빠 품에 안정적으로 안겨 천사 같은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었다.

매일경제

박수홍은 초보 아빠의 설렘과 행복함을 온몸으로 드러냈다.사진=박수홍 SNS


박수홍은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소중하다. 전복이가 우리 가족의 복덩이”라고 말하며 딸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전복이 효과로 광고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팬들은 “딸 전복이 덕에 붕어빵 광고 하나 찍자”, “딸 바라보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인다” 등 다양한 응원과 칭찬을 보내며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박수홍의 훈훈한 육아 일상은 매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딸 전복이의 성장이 더해질 때마다 ‘복덩이 가족’의 사랑스러운 일상은 더욱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진은 초보 아빠의 현실적인 일상과 딸을 향한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100일도 안 된 완성형 비주얼이라니, 전복이는 정말 복덩이네요!”라는 팬들의 말처럼, 박수홍 부녀는 앞으로도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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