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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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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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톱스타 판빙빙이 연인 리천과 결혼한다.
16일 배우 판빙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파티 및 프러포즈 사진을 공개했다. 판빙빙은 이날 만 36세 생일을 맞았다.
공개된 사진 속 리천은 연인 판빙빙에게 무릎을 꿇고 약혼 반지를 주며 프러포즈하고 있는 모습. 또 두 사람은 생일 케이크 앞에서 키스하는 달달한 모습을 선보여 팬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판빙빙은 현재 드라마 '무미랑전기'에서 만난 배우 리천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결혼은 교제 약 3년 만이다.
한편 1996년 데뷔,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판빙빙은 1997년 드라마 '황제의 딸'에서 제비의 몸종 금쇄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후 중국과 할리우드를 오가며 톱스타 대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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