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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최한결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네이마르(25)와 킬리안 음바페(18)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네이마르와 음바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주인공이 됐다.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이들이 함께 PSG로 향하며 큰 논란이 됐다. PSG는 두 선수를 영입하며 대략 4억 유로(약 5,447억 원)을 사용했다.
따로 적응 기간도 필요 없었다. 투자한 만큼 실력은 확실했다. 네이마르는 5경기에서 5골 5도움으로 자신이 왜 슈퍼스타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음바페도 PSG 데뷔전에서 데뷔골로 가치를 증명했다. 그만큼 팀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이다.
에메리 감독도 대만족을 표했다. 에메리 감독은 15일(현지시간) 공식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와 음바페의 실력은 대단하다. 완벽히 팀에 녹아들었다"며 두 선수를 극찬했다.
네이마르와 음바페의 합류는 PSG에 많은 발전을 가져왔다. 에메리 감독은 "우리는 기술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모든 부분이 개선됐다. 몇몇 핵심 선수들과의 계약은 기술적인 부분은 물론, 그 이상으로 PSG에 힘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메리 감독은 "선수단은 매우 훌륭하다. 그리고 모든 경기는 우리의 실력을 보여줄 테스트의 장이다. 계속 강해지고 발전해야 한다"며 선수들의 지속적인 활약을 요청했다. 네이마르와 음바페의 활약에 PSG는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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