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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어게인TV]"갑오징어·코코넛"…'정글' 먹방, 더할 나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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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갑오징어 먹방에 빠진 부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갑오징어는 김병만의 손으로 잡아낸 것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약 5분 만에 갑오징어 사냥에 성공, 족장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의 뛰어난 사냥 실력에 멤버들은 "족장님 없으면 안 된다"라며 무한 신뢰를 표현했다.

김병만은 갑오징어 손질에도 능숙한 솜씨를 보였다. 그는 오징어 껍질, 뼈 등을 깔끔하게 분리, 다리와 몸통을 보기 좋게 펼쳐놓았다. 오로지 김병만은 "부족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 싶은 마음이었다"라며 족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냈다.

이후 김병만은 멤버들과 함께 갑오징어를 반건조식으로 해 구워 먹겠다는 목표 하에 요리를 시작했다. 이후 만들어진 갑오징어 구이 비주얼은 모든 이의 군침을 다시게 할 만큼 맛나 보였다.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하면서 제일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멤버들은 갑오징어를 맛본 뒤 감격스러운 표정을 이어갔다.

이후 김병만은 이태환, 예린, 홍빈이 가져온 코코넛을 코코넛 밀크로 요리했다. 이를 먹은 이수근은 "두유보다 500배 달다"며 감동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태환, 홍빈, 최원영도 코코넛 밀크를 마신 뒤 정말 맛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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