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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최한결 기자= 우루과이 축구협회가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기 위한 10월 A매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우루과이 축구협회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A매치 2연전을 준비하기 위한 26명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카바니와 수아레스, 고딘, 코아테스 등 주축 대부분이 포함됐다.
눈에 띄는 것은 벤탄쿠르의 소집이다. 벤탄쿠르는 20세의 젊은 자원으로 대표팀에 처음으로 소집됐다. 또한 과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서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킨 발베르데도 명단에 포함됐다.
우루과이 대표팀은 다음달 6일과 11일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를 상대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남미지역 최종예선을 치른다. 이 두 경기에서 러시아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어야 한다.
현재 우루과이의 위치는 안전한 자리는 아니다. 남미 지역은 4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나설 수 있다. 우루과이는 승점 27점으로 2위를 지키고 있으나, 뒤를 콜롬비아(26점), 페루(24점), 아르헨티나(24점), 칠레(23점) 등이 바짝 쫓고있다.
우루과이 대표팀 소집 명단
골키퍼: 무슬레라, 실바, 캄파냐
수비수: 고딘, 코아테스, 히메네즈, 페레이라, 실바, 카세레스, 리카, 레모스
미드필더: 난데즈, 아레발로 리오스, 베시노, 발베르데, 벤탄쿠르, 산체스, 로데이로, 우레타비스키야, 데 아라스카에타, 락살트, 페레이로,
공격수: 스투아니, 카바니, 수아레스, 고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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