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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소사이어티게임2' 의리지킨 엠제이킴X힌트 실토 김하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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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소사이어티 게임2'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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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소사이어티 게임2'의 높동이 흔들다리 챌린지에서 완승을 거뒀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2’(연출 정종연)에서는 네 번째 챌린지 ‘흔들다리’ 미션을 겨루는 높동 주민과 마동 주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높동의 줄리엔 강은 주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8표의 득표로 새로운 리더로 선출됐다. 이날 높동과 마동은 겨루기에 앞서 주민 교환을 하게 됐고, 높동은 엠제이 킴을, 마동은 김하늘을 퇴출시켰다.

김하늘은 이천수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높동으로 이주하게 됐다. 이에 김하늘은 파이널 1라운드에 대한 힌트를 곧바로 실토하는 것으로 복수심을 풀었다. 그러나 눈물을 흘리며 이주한 엠제이 킴은 높동 주민들과의 의리를 지키며 힌트에 대해 함묵했다.

네 번째 챌린지인 ‘흔들다리’는 신체, 두뇌, 팀워크를 모두 발휘해야 하는 챌린지였다. 이주된 김하늘은 놀라운 활약을 했고, 이 모습에 주민들은 "생존력이 정말 강한 사람이다"라고 평했다.

또한 '지니어스' 장동민의 활약으로 회전 삼각형 문제를 연이어 맞힌 높동이 팀웍, 두뇌, 신체에서 마동보다 앞서 승리상금 1천만 원과 도넛과 커피 부상을 받게 됐다. 이에 줄리엔 강은 "내 생에 가장 맛있는 도넛이다"라고 평하며 기쁨을 보였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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