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어저께TV] ‘꽃미남분식집’ 영혼 털린 첫 오픈, 뉴느님은 구세주였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수형 기자] 혹독한 오픈식을 치른 멤버들이 요리보단 미모로 손님들을 사로 잡았으며, 특히 멤버 뉴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13일 방송된 MBC MUSIC ‘꽃미남 분식집’에서 더보이즈(THE BOYZ)가 첫 영업 오픈식을 알렸다.

이날 멤버들은 의리로 뭉쳐준 동료들에게 혹독한 가오픈식을 치뤘고, 멤버들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며 긍정 열매로 다음날 본격적인 영업 준비에 나섰다.

손발이 척척 맞던 멤버들은 긴장과 셀렘을 안고 대망의 첫 오픈식을 치뤘고, 하나 둘씩 밀려드는 손님들의 멤버들은 흐뭇해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주문 오류와 계산오류를 범하며 진땀을 빼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처음이라 미숙해서 손님들에게 죄송했다”면서 시무룩했고, 이때 뉴가 일사천리로 움직이며 명쾌한 맹활약을 펼쳤다.

혁수는 “뉴가 서포트를 잘하고 있다”면서 요리, 매니저, 카운터까지 1인 3역 중인 뉴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빛의 속도로 몰려드는 주문까지 완벽 정리한 뉴는 간보기는 물론 직접 요리까지 해가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그런 뉴에 대해 “바로 음식이 나올 때 주문 착오도 하나씩 알아보고 고쳐줬다”면서 “카리스마 있었고 굉장히 멋있었다, 뉴형 최고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폭풍같은 시간을 치룬 멤버들은 “처음치곤 잘한 것 같다”며 셀프 박수를 치며 만족했으며, 혹독했던 신고식을 유연하게 대처하는 멤버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팬들의 엄마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ssu0818@osen.co.kr

[사진] ‘꽃미남 분식집’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