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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크리미널마인드' 이준기 "세 소녀 납치범, 지능적이고 계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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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이준기가 세 소녀 납치범의 성향을 이야기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는 세 소녀 납치범을 체포하기 위한 NCI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준(이준기 분)은 "범인이 면식범이며 이 지역을 잘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피해자의 소지품을 훼손한 걸 전시해놨을 때 원한에 의한 계획일 것"이라고 입을 뗐다.

이어 "이런 유형의 납치범인 경우 지능적이거나 계획적인 경향이 강하다. 계획을 세운 후 자신의 범행이 성공적일 거라는 생각에 이를 때 범행을 저지른다"며 분석을 펼쳐놓았다.

하선우(문채원 분)는 "범인이 피해자를 가두기 위해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의견을 보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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