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지영 기자]
13일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이별 준비를 하는 해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성은 동영상을 만들며 오열하고, 정원은 그런 사실을 모른채 동석이 나타났고 말해준다.
해성은 정원의 퇴근 시간에 맞춰 도갤러리에 가고, 정원은 20살의 선물로 키스를 받고 싶었다고 수줍게 말한다. 해성은 버스 정류장에서 정원에게 로맨틱한 키스를 한다.
동석은 길거리에서 해성을 보고 놀란다. 동석은 과거를 회상하고, 당시 동석은 경철과 다투다 석고상으로 경철을 내리쳤다. 호방도 동석을 조사하다 범인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호방은 진주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진주 역시 호방을 받아줬다.
태훈은 호방에게 자수하려 경찰서로 향하고,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해성은 태훈을 막는다. 해성은 자수하지 말라고 말리며 동석이 범인이라고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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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시 만난 세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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