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포인트1분]김재중, 유이 결혼에 한숨…"결국 막을 수 없었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미래로 이동한 김재중이 유이의 결혼에 한숨을 내쉬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서는 강수진(유이 분)의 신혼집에서 모인 윤진숙(정혜성 분)과 홍정애(김민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진은 자신의 집을 찾아온 윤진숙과 홍정애를 환영했다. 홍정애는 윤진숙에게서 물려 받은 푸드트럭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윤진숙의 사업은 더욱 번창했다. 홍정애는 오달수(이상이 분)과 연락이 끊겼고, 조석태와 연인으로 발전한 윤진숙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기뻐했다.

곧이어, 강수진은 남편 박재현(장미관 분)의 약국을 찾아갔다. 박재현의 옛 연인은 강수진의 뒤를 쫓았고, 봉필은 공원에서 점심을 먹는 강수진과 박재현의 행복한 모습을 시무룩한 표정으로 지켜봤다. 집으로 돌아온 봉필은 결혼한 강수진을 떠올리며 "결국에는 막을 수 없는 일이었나"라며 한숨을 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