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만난세계'©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여진구가 이별을 준비하며 눈물을 흘렸다.
13일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성해성(여진구)가 자신이 녹화한 이별영상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성은 며칠 전부터 세상과 이별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인지하고, 하루하루의 기록을 영상으로 담기 시작했다. 해성은 정원(이연희)가 머리를 망치고 들어온 날 영상을 돌려보다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오열했다.
이어 해성은 정원이 벨을 누르자 당황하며 동영상을 숨겼다. 정원은 해성에게 "박동석의 행방을 찾았다. 호방(이시언)이가 곧 찾을 수 있을 거라고 하더라"라며 "이제 네 누명을 벗길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라고 기뻐했다.
jjm928@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