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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살림남2’ 배우 송재희가 속도위반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에서는 송재희와 지소연이 송재희 본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소연은 송재희에게 “부모님께서 결혼을 빨리 하겠다고 하니 걱정하시지 않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송재희는 “속도위반에 대해서? 전혀 걱정 하지 않으셨다”라며 “내가 용기가 없다는 것을 엄마는 알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요즘 일찍 결혼을 결정한 걸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며 “39년 동안 난 어떤 누구도 선택하지 않았다. 혹시 누가 네게 섣부르지 않냐고 하면 우리 오빠가 39년 기다렸다고 말해”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지소연에게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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