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공화정 말기의 정치가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심복인 브루투스에게 살해당한 장소가 발견됐다.
AFP통신은 스페인 국립연구협의회 고고학팀이 이날 2056년 전인 기원 전 44년 카이사르가 암살당한 정확한 위치를 발표했다. 10일 보도했다.
연구진은 로마 중심부의 투레아르헨티나광장에서 폭 3m, 높이 2m의 구조물을 발견했으며 이것이 카이사르가 살해당한 후 양아들이자 후계자였던 아우구스투스(옥타비아누스)가 세운 구조물이라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 발견으로 시저가 원로원을 주재하던 중 의사당에서 칼에 찔린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유족과 고대의 문헌들을 대조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지만 시저가 당시 현장에서 즉사했는지 다른 장소로 옮겨진 후 사망했는지는 밝혀내지 못했다.
<김기범 기자 holjjak@kyunghyang.com>
AFP통신은 스페인 국립연구협의회 고고학팀이 이날 2056년 전인 기원 전 44년 카이사르가 암살당한 정확한 위치를 발표했다. 10일 보도했다.
연구진은 로마 중심부의 투레아르헨티나광장에서 폭 3m, 높이 2m의 구조물을 발견했으며 이것이 카이사르가 살해당한 후 양아들이자 후계자였던 아우구스투스(옥타비아누스)가 세운 구조물이라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 발견으로 시저가 원로원을 주재하던 중 의사당에서 칼에 찔린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유족과 고대의 문헌들을 대조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지만 시저가 당시 현장에서 즉사했는지 다른 장소로 옮겨진 후 사망했는지는 밝혀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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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holjjak@kyungh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