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효리네민박' 입담 쌍둥이 자매 등장…"현대의학으로 살짝 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입담이 좋은 쌍둥이 자매들이 등장했다.

1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에서는 아이유가 미국에 다녀온 뒤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치있는 입담을 가진 쌍둥이 자매가 새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커플룩을 입고 등장해 남다른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공항 도착 후 반대로 버스를 타는가 하면 남다른 존재감을 보였다. 이상순이 두 사람을 픽업하러 갔을 때 "둘이 닮은 듯 다르다"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현대 의학의 힘을 빌려 둘이 살짝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쌍둥이인데 다르다"고 말했고 이상순은 친절히 "한 명은 후천적으로 살짝 달라졌다"고 귀띔했다.

쌍둥이 자매는 같은 리액션과 발랄한 입담으로 이효리와 살가운 첫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hmh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