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무속인 "토니 안, 나이차 많은 상대 결혼 실패해"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토니 안이 무속인을 만났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 안이 무속인에게 사주를 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속인은 "건강 조심해야 한다. 그 이유는 칠성줄이 있다. 명줄하고 관계가 있다. 잔병치레가 많은 사주를 갖고 있다. 그런데 간이 두 개다. 술 먹고 벌써 썩었어야 되는데 두 개여서 버티는 거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무속인은 "결혼을 하면 건강해진다. 이런 사람은 빨리 장가가야 한다. 뭐가 문제냐면 나이 차이 많은 사람하고 결혼하면 실패한다. 최고 많아야 8살이다. 그 정도나 5살이 좋다"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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