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남길이 쓰러진 김영옥을 붙들고 살려달라 오열했다.
10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연출 홍종찬|극본 김은희)에서는 변한 허임(김남길 분)에 괴로워하는 최연경(김아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연경은 변한 허임에 괴로워하며 술을 들이켰다. 그 시각, 허임은 꽃분할매(김영옥 분)가 쓰러진 사실을 알곤 곧바로 달려가 할매를 붙들고 오열했다. 꽃분할매의 손에는 허임에 건네줄 사탕이 꼭 쥐어 있었다. 허임은 119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고, “잘못했소이다”를 반복하며 울부짖었다.
한편 ‘명불허전’은 침을 든 조선 최고의 한의사 허임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외과의 연경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 왕복 메디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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