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명불허전' 김남길, 쓰러진 김영옥에 "살려주시오" 오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남길이 쓰러진 김영옥을 붙들고 살려달라 오열했다.

10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연출 홍종찬|극본 김은희)에서는 변한 허임(김남길 분)에 괴로워하는 최연경(김아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연경은 변한 허임에 괴로워하며 술을 들이켰다. 그 시각, 허임은 꽃분할매(김영옥 분)가 쓰러진 사실을 알곤 곧바로 달려가 할매를 붙들고 오열했다. 꽃분할매의 손에는 허임에 건네줄 사탕이 꼭 쥐어 있었다. 허임은 119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고, “잘못했소이다”를 반복하며 울부짖었다.

한편 ‘명불허전’은 침을 든 조선 최고의 한의사 허임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외과의 연경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 왕복 메디활극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