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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주상욱 “2세 5명 계획 정정…2명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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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

배우 차예련과 결혼한 주상욱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서울신문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주상욱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지난 5월 배우 차예련과 결혼한 주상욱은 “마음의 평온이 생겼다. 심리적인 안정이 있다. 누군가 옆에 있다는 게 크게 안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주상욱은 2세 계획도 언급했다. 앞서 주상욱은 “2세는 최소 2명, 최대 5명을 낳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주상욱은 과거 발언을 떠올리며 “그런 일은 없을 것 같다. 정정하겠다. 말이 안 되는 것 같다”며 “2명이 좋을 것 같다. 제 뜻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확실한 건 5명은 아니다”고 전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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