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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효리네민박' 이상순 "소길리, 눈 내리면 차 못 들어와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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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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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이상순이 겨울의 소길리를 추억했다.

1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에서는 아이유가 미국에 다녀온 뒤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유가 떠난 뒤 홀로 조식을 준비하던 이상순은 손님과 함께 모닝 커피 한 잔을 마셨다.

손님은 "날씨가 정말 좋다"고 말했고, 이상순은 "이런 날씨는 사실 드물다"고 말했다.

이상순은 "겨울에 눈이 오면 고립이다. 집 앞에 언덕이 있어서 차가 못들어온다. 먹을 것이 떨어지기도 한다"며 "나름대로 스펙터클하고 재미있다"며 웃었다.

이어진 겨울 소길리의 풍경은 강아지들이 눈밭에서 뛰노는 등 여름 풍경과는 또 다른 낭만을 선사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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