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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단독팩트Y] 강하늘, 입대 48시간 전 가족 그리고 아이유…"열애? 전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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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28·본명 김하늘)이 48시간을 가족과 그리고 가수 아이유(25·본명 이지은)와 보냈다.

강하늘은 입대를 이틀 남긴 지난 9일, 가족 모임에 참석했고,(YTN Star 단독보도) 입대 전 날 10일에는 아이유와 만남을 가졌다. 강하늘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아이유와 함께했다.

강하늘과 아이유는 커플룩을 연상시키는 블랙룩에 모자를 쓴 모습이었다. 입대를 하루 남기고 머리도 자르지 않은 모습의 강하늘은 마지막 날을 이렇게 아이유와 함께 하고 있었다.

두 사람이 있던 카페 관계자는 이날 YTN Star에 "강하늘이 아이유와 함께 카페를 방문했다. 지인이 동행했으나 연예인은 둘 뿐이었다"며 "차를 마시며 2시간 정도 머무르다 갔다"라고 설명했다.

그간 강하늘과 아이유의 열애설은 심심치 않게 들려왔다. 이에 대해 YTN Star는 지난 9일 강하늘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나눴다. 강하늘은 "아이유는 친구일 뿐이다. 따로 만난 적이 없다. 우리 모두 열애설에 관한 루머를 알고 있다. 함께 찍은 사진이 있다면 저도 보고 싶다"며 열애설을 완강히 부인했다.

그러면서 강하늘은 "입대 하루 전날에는 휴대폰을 끄고, 아예 잠적할 예정이다"라며 조용한 입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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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강하늘의 잠적은 취재 결과 아이유와 함께 였다. 배려심 많은 강하늘은 아이유와 만남을 알려 괜한 오해를 받기 싫었던 것은 아닐까.

앞서 두 사람은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을 통해 처음 만났다. 이후에도 아이유는 강하늘 영화의 VIP 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친밀함을 과시했다.

한편 강하늘은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비공개 입소한다. 이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특기병으로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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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B카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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