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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1박 2일' 김준호X김종민X윤시윤, 산악마라톤 벌칙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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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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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준호, 김종민, 윤시윤이 산악마라톤 벌칙에 걸렸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의 서울 미래 유산 레이스 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김준호 팀과 차태현 팀으로 나뉘어 벌칙으로 춘천 산악 마라톤 대회 참가를 걸고 레이스를 펼쳤다.

멤버들은 최종 도착지인 어린이 대공원으로 모였다. 제작진은 정산에 앞서 이번 투어에 대한 소감을 물어봤다.

차태현 팀은 "창신동 전망이 예술이다. 석호정 안 가봤지? 진짜 멋있다. 이용원은 들어가는 순간 역사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준호 팀도 제과점, 영국대사관 등을 얘기하며 서울의 미래유산을 추천했다.

그리고 마침내 정산의 시간이 진행됐다. 김준호 팀이 딱지 12개를 보유한 상황에서 지각으로 인해 딱지를 뺏기면서 차태현 팀이 딱지 15개로 승리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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