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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복면가왕'과 '오지의 마법사'가 결방,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10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부터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스페셜 편이 방송되며, 이어 '오지의 마법사'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됐다.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이불밖은 위험해'는 시청자와 만난다.
한편 지난 4일부터 MBC는 총파업에 돌입, MBC 노조는 제작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MBC는 대부분의 예능프로그램이 결방되거나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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