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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인가' 선미, 막방서 2주 연속 1위...엑소, 파워 넘치는 컴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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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선미가 1위를 차지했다. 1위 후보는 윤종신 '좋니', 선미 '가시나', 워너원 '에너제틱'이었다. 1위는 선미가 차지했다. 선미는 "너무 기쁘다. 이선미라서 2등만 하다가 1등을 두 번이나 했다. 너무 감사하다"며 "3주 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가시나' 많이 사랑해주세요. 모두에게 너무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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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가 2주 연속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10일 낮 12시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엑소, 이기광, 현아, 선미, B.A.P, 빅스LR, NCT 드림, 빅톤, 엔플라잉, 펜타곤, 모모랜드, 온앤오프, 정세운, 아이즈, 골든차일드, 굿데이가 출연했다.

이날 컴백한 펜타곤은 'Like This'(라이크 디스)로 청춘을 노래했다. B.A.P는 '올 더 웨이 업'과 타이틀곡 '허니문'을 선보였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휘슬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파워풀한 보컬로 매력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기광은 솔로 타이틀곡 'What You Like'(왓 유 라이크)로 돌아왔다. 사랑을 테마로 한 곡으로 퍼포먼스 실력과 그만의 매력을 발산하면서 시선을 모았다. 엑소는 파워 넘치는 모습으로 컴백했다. 힘을 과시하는 듯한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흥이 넘치는 EDM 사운드로 신나는 무대를 만들었다.

현아는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선미는 치명적이고 고혹적인 여성미를 발산했다. 빅스LR은 몽환적인 남성적 섹시미를 선보였으며 NCT 드림은 틴에이저팀의 청량함을 전달했다. 신인 아이즈와 골든차일드, 아이즈는 각각의 개성 있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온앤오프는 새로운 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정세운은 기타를 메고 감성적 무대를 만들었으며 모모랜드와 엔플라잉, 빅톤의 무대에는 유쾌함이 넘쳤다.

1위 후보는 윤종신 '좋니', 선미 '가시나', 워너원 '에너제틱'이었다. 1위는 선미가 차지했다. 선미는 "너무 기쁘다. 이선미라서 2등만 하다가 1등을 두 번이나 했다. 너무 감사하다"며 "3주 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가시나' 많이 사랑해주세요. 모두에게 너무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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