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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 신인 드래프트(KBO 공식 페이스북 계정).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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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18 신인 드래프트를 SNS로 생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드래프트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되며 KBO 공식 페이스북 계정으로 중계된다.
지명 선수 명단은 KBO홈페이지의 문자 중계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지명이 유력한 선수 42명이 참석한다. 더불어 앞서 1차 지명된 한준수(KIA)와 김시훈(NC), 최채흥(삼성), 성시헌(한화)의 인터뷰가 진행된다.
KBO는 "미래 KBO리그의 주인공들이 선발되는 현장을 국내외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m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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